| 제목 | 기저귀교환대, 안전사고 위험 높고 위생상태 불량 | ||
|---|---|---|---|
| 출처 | 생활안전팀 | ||
| 품목 | 기타물품 | ||
| 조회수 | 3918 | ||
| 게시일 | 2018.01.11 | ||
|
기저귀교환대, 안전사고 위험 높고 위생상태 불량
- 1/3은 벨트 채울 수 없고,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도 검출돼 - 기저귀교환대에서 영유아들이 떨어져 다치는 상해사고가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일부 시설은 관리 부실로 벨트 착용이 불가능하고 위생상태도 불량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저귀교환대 위생상태 불량하나 위생기준은 없어 30개 기저귀교환대의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교환대 4개에서 대장균이, 교환대 7개에서 병원성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일반세균은 최대 38,640CFU/100㎠가 검출됐다. 매트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의 평균값(4,052CFU/100㎠)은 ‘화장실손잡이’(2,400CFU/ 100㎠)의 약 1.7배 수준이었다. 특히, 4개 매트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수는 ‘물수건’ (동일 단위면적 비교 시)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이었고, ‘쇼핑카트 손잡이’(11,000CFU/ 100㎠)의 약 1.6배~3.5배에 달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기저귀교환대 이용경험자 500명 중 대부분(432명, 86.4%)은 교환대의 위생상태가 불량했다고 답했고,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더럽거나 더러울 거 같아서’(415명 중 363명, 87.5%) 이용을 꺼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생·청결관리 강화’(197명, 39.4%)를 첫번째 개선과제로 꼽을 정도로 위생상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한편, ‘아이를 눕혔는데 벨트에 문제가 있거나 벨트가 더러워 채우기 꺼려질 때’ (304명 중 129명, 42.4%), ‘기저귀교환대가 더러워 아이를 세운 채 기저귀를 교환할 때’(304명 중 125명, 41.1%) 안전사고 위험을 느꼈다고 답변해 기저귀교환대의 위생상태는 안전사고와도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저귀교환대 주 이용대상이 면역력이 약하고 무엇이든 물고 빠는 습성을 지닌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임을 고려할 때, 기저귀교환대에 대한 위생기준 마련 및 청소·소독 등 주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저귀교환대 의무설치시설 범위 확대 필요 기저귀교환대 이용경험자 497명* 중 391명(78.7%)은 ‘영유아와 외출 시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되지 않아서 실제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미설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장소로 ‘일반건물(도서관, 은행 등)’(252명, 64.5%), ‘야외시설’ (155명, 39.6%), ‘쇼핑센터(백화점, 대형마트 등)’(55명, 14.1%) 등을 지적했다. * 기저귀교환대가 어디든 잘 설치되어 있다고 답변한 3명 제외한 497명 대상 현재 교통시설에만 기저귀교환대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공연장, 종합병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나, 향후 신축·증축하는 신규 시설만 적용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은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의무 설치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회용 위생시트, 세정용품 등 편의용품 비치도 부족 기저귀교환대의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일회용 위생시트가 비치된 곳은 조사대상 30개 중 한군데도 없었고, 기저귀교환대를 닦을 수 있는 물티슈와 같은 세정 용품 또한 대부분(28개, 93.3%) 비치되지 않았으며, 3개 장소(10.0%)에는 기저귀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조차 없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 ▲기저귀교환대 안전관리·감독 강화 ▲위생기준 마련 및 위생관리 강화 ▲기저귀교환대 의무설치시설 범위 확대 ▲편의용품 비치 및 지속적인 유지·점검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캐릭터
|
|||
| 파일 |
170110_다중이용시설 기저귀교환대 안전실태_보도자료.pdf
|
||
| 번호 | 제목 | 출처 | 게시일 | 조회수 |
|---|---|---|---|---|
| 1448 |
[프랜차이즈 카페 차음료 품질비교 결과] 말차/녹차라떼·밀크티 카페인 함량 최대 4배 차이나
|
식품미생물팀 | 2026.05.28 | 8 |
| 1447 | [소비자안전주의보] 삼킴 사고, 영유아는 '이물질', 어르신은 '음식물 걸림' 주의 | 위해예방팀 | 2026.05.11 | 110 |
| 1446 | [소비자안전주의보] 아기 자가 수유 제품, 보호자 없이 사용 시 아기 질식 유발 우려 | 위해예방팀 | 2026.05.06 | 126 |
| 1445 | [전동 승용완구 품질비교 결과] 전동 자동차 완구, 속도·주행시간·소음 성능 차이 있어 | 기계모빌리티팀 | 2026.04.28 | 114 |
| 1444 | [소비자안전주의보] 영유아는 가구 추락사고, 고령자는 바닥재 미끄러짐 사고 주의해야 | 위해예방팀 | 2026.04.24 | 144 |
| 1443 | 해외리콜 제품의 국내 유통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 위해관리팀 | 2026.04.16 | 222 |
| 1442 | [안전 실태조사 결과] 신유형 놀이열차 '깡통열차' 안전관리 방안 마련 필요 | 생활안전팀 | 2026.04.14 | 183 |
| 1441 | 마라탕·땅콩소스에서 식중독균 검출, 위생관리 강화 필요 | 식의약안전팀 | 2026.04.14 | 234 |
| 1440 | [안전 실태조사 결과] 일부 아파트 옥상광장, 화재 대피 안전관리 미흡 | 생활안전팀 | 2026.04.14 | 97 |
| 1439 | [음성증폭기 품질비교 결과] 음성증폭기, 증폭 성능·잡음레벨 등 주요 성능 차이 있어 | 디지털정보통신팀 | 2026.04.10 | 155 |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