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왼쪽메뉴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전체메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전체메뉴

안전이슈 보도자료
SNS 공유하기 트위터에 콘텐츠 등록하기 페이스북에 콘텐츠 등록하기
보도자료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 개선 필요
출처 식의약안전팀
품목 식료품/기호품
조회수 1024
게시일 2018.03.16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 개선 필요
- 주의 ·환기 표시 폐지 검토해야-

  식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불가피하게 혼입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있는 주의·환기 표시가 오히려 사업자의 품질관리 책임을 소홀하게 하거나 위해제품 회수 면책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주의·환기 표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이외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제품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같은 제조 과정(작업자, 기구, 제조라인, 원재료보관 등 모든 제조과정)에서 생산하여 불가피하게 혼입 가능성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 문구를 표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원재료란에 표시) 주의·환기 표시(별도 표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원재료란에 표시) 주의·환기 표시(별도 표시)

□ 주의·환기 표시빈도 높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망라해 표시제도 취지 못살려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대상 및 일반 다소비 식품 총 120개 제품*의 알레르기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의·환기 표시한 제품이 91개(7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중 유통 중인 초콜릿류·우유류·과자류(유탕처리제품)·어린이음료 각 30종 총 120개 제품

 특히, 어린이음료 30개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은 8개(26.7%)에 불과했으나, 28개(93.3%) 제품은 별도의 주의·환기 표시를 통해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포함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었다. 복숭아·토마토 등 일부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대부분의 제품에 주의·환기 표시되어 있어 해당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음료를 구입하기 어려워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었다.
 
[ 어린이음료(30개 제품) 주의·환기 표시 현황 ]
 
표시성분 복숭아 토마토 대두 우유 메밀 땅콩 기타* 계**
표시제품 수(개) 26 26 23 22 19 19 14 65 214
표시빈도(%) 86.7 86.7 76.7 73.3 63.3 63.3 46.7 -
* 난류(10건), 아황산류(8건), 호두(8건) 등
** 중복집계


□ 주의·환기 표시, 소비자 혼란 초래할 수 있어 폐지 검토 필요

  유럽연합(EU)·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혼입가능성에 대해 주의·환기 표시를 강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원재료 표시란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성분이 검출될 경우 제조업체의 원재료·완제품 관리책임을 물어 회수조치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 사업자 자율 표시

 반면, 우리나라는 원재료 표시와는 별도로 혼입 가능성이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해 주의·환기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주의·환기 표시된 성분이 검출되더라도 위해식품 회수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동 제도가 사업자의 회수 면책 목적으로 오용될 우려가 있다.
 * ‘위해식품 회수지침’에 따라 표시대상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회수대상에 해당

 또한, 실제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물질도 사업자가 자유롭게 주의·환기 표시를 별도로 할 수 있어 품질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소비자는 제품의 원재료 이외 주의·환기 표시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 식품 알레르기 위해사고, 2년새 약 2배 증가, 영유아·어린이가 상당수 차지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 알레르기 관련 위해사고는 총 1,853건으로, 특히 2017년에는 835건이 접수되어 2015년(419건)에 비해 약 2배 증가했다.
* 연도별 위해사고 건수(증감률) : ’15년 419건 → ’16년 599건(43.0%↑) → ’17년 835건(39.4%↑)

 
특히, 4건 중 1건은 ‘10세 미만’
연령별 현황
* 연령 확인이 가능한 1,694건 분석
연령별 현황
영유아·어린이 안전사고인 것으로 확인돼(451건, 26.6%)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부모 이외 돌봄교사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도 알레르기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방법을 개선할 필요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식품 알레르기 질환자 및 보호자에게 ▲제품 구입 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포함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주의·환기 표시 폐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방법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예시) "알레르기 유발물질"만 표시 (예시) "알레르기 정보" 명시
(예시) (예시)
한국소비자원 캐릭터
  • 보충취재안전감시국 식의약안전팀 팀장 김제란(☎ 043-880-5841)
  • 보충취재안전감시국 식의약안전팀 대리 김현준(☎ 043-880-5842)

 

파일 180314_식품 알레르기_보도자료.pdf180314_식품 알레르기_보도자료.pdf


총 게시물 795 페이지 1 / 80
게시물 검색
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출처 게시일 조회수
795 한국소비자원, 정수기사업자 정례협의체 CEO간담회 개최 위해관리팀 2018.09.14 62
794 일부 어린이 샌들에서 유해물질 검출 hot 제품안전팀 2018.09.06 281
793 일부 소스류 제품, 나트륨 과다섭취 우려돼 저감화 필요 식의약안전팀 2018.08.30 161
792 안전기준 부적합 충전지 사용 휴대기기 회수 권고 hot 제품안전팀 2018.08.29 332
791 멜라루카 인터내셔날코리아(주), MIT 포함된 세정제 2종 회수 위해관리팀 2018.08.27 173
790 카트체험장 안전관리 미흡하고 사고위험 높아 생활안전팀 2018.08.21 183
789 국내 천연비누 천연성분 함량, 해외 인증기준에 못 미쳐 식의약안전팀 2018.08.16 176
788 대학 내 이동로, 보도·차도 미분리 및 과속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 높아 생활안전팀 2018.08.16 202
787 워터파크 수질 결합잔류염소 과다, 기준 도입 필요 hot 생활안전팀 2018.08.08 439
786 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 마련 위해분석팀 2018.08.08 239

만족도 조사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조사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