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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80226-180302)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품목없음
조회수 3624
게시일 2018.03.06
파일
해외 2018.2.26. ~ 2018.3.2.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데이타 테이블 제목
해당기관 주요내용
EFSA
(유럽)

유럽 식품안전청(EFSA)과 질병통제예방센터(ECDC)가 항생제 내성 보고서를 발표했음. EU 내에서도 국가별로 항생제 내성 수준은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음. 이번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사람의 중증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항생제 카바페넴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의 리네졸리드 내성균이 각각 가금류와 돼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임. 통합보건실행계획에 따라 EU 차원에서 공동으로 원인을 밝히고 확산을 예방하는 등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응하고자 함.

CPSC
(미국)

CPSC는 2018.3.4.~10일까지를 국가소비자보호주간으로 정하고 수면 중 영유아 질식사고, 화재, 풀장 및 목욕탕 익사사고, 가구 전도 사고, 제품 리콜에 관한 소비자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임.

FDA
(미국)

영양분석(Nutrition Facts) 표시 제도를 개선했음. 최신 영양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할 때 전체 식단과 건강을 고려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함. 예를 들어 설탕의 경우 기존의 영양분석 표시는 전체 함유량만 제공하고 있지만 바뀌는 표시에는 일일 설탕 섭취량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하는 식임.

 FDA
(미국)

독감이 성행하는 가운데, 독감 예방치료를 표방한 위조 · 비허가 제품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했음. 처방약 외에 일반의약품과 온라인 판매 의약품 중 FDA의 승인을 받은 독감 예방치료제는 없으므로 독감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광고한다면 사기로 봐야함.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거나 독감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이 같은 약물을 구입해 사용할 것이 아니라 의료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함.

EWG
(미국)

EWG와 그 외 10개 공익 기관, 버클리시는 캘리포니아주 식품농무부(CDFA)에 농약 살포를 금지하는 소송을 제기했음. CDFA는 식물병해충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발암과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한 79종의 농약을 주 전역에 도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음. 해당 기관은 건강 및 환경 영향 분석과 공지 또 결정에 관한 정밀 조사 없이 2014년부터 1,000회 이상 농약을 살포했음. 법원은 CDFA의 프로그램이 다수의 주법을 위반했으며 CDFA에 학교, 공원, 잔디, 유기농 농가 인근 등 장소에 농약 살포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음.

Consumers
Union
(미국)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함. 커피에 관한 대표적인 믿음과 사실관계에 관해 알려줌.
1)커피는 심장에 해로움 → X
2017년 후반에 발표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15%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짐.
2)커피는 뇌기능을 향상시킴 → O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각성, 집중력, 인지 수행능력을 향상시킴.
3)커피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됨 → X
일부 연구는 커피를 마시면 식욕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지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음.
4)에스프레소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이 더 높음 → O
보통 에스프레소 1잔에는 일반 커피보다 2.5~5배 높은 카페인이 들어있음.
5) 디카페인 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음 → X
몇 해 전에 커피 원두의 카페인 추출 과정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젠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되었음. 커피 제조업체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제조할 때 여전히 메틸렌 클로라이드, 아세트산에틸 같은 화학물질을 쓰고 있지만, 식품의약청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에 함유된 화학물질의 양은 극소량이어서 건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함.

Consumer
NZ
(뉴질랜드)

다카다사 에어백 리콜 정보를 재차 제공하고 리콜에 응할 것을 촉구함. 해당 에어백은 전개 시 폭발해 사용자 사망과 부상을 초래하는 결함이 있음. 다카다사는 약 100만대 차량에 장착한 에어백을 2020년 말까지 교체하게 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게 되어 있음. 소비자는 구매 장소, 중고 구매에 관계없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제조업체에 연락해 무상으로 에어백을 교체받을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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