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80305-18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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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해정보팀 |
품목 | 품목없음 |
조회수 | 3737 |
게시일 | 2018.03.13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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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관 |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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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A (영국) |
캄필로박터균은 영국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원인임. FSA는 2014년 2월부터 닭의 캄필로박터균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음. 9대 소매업체는 2017.10.~12. 기간 동안 실시한 생닭의 캄필로박터균 검사 결과를 발표했음. 1,000 cfu/g 이상의 캄필로박터균이 검출된 닭은 4.5%로 나타났으며 이전에 비해 점차 감소하는 추세임. 캄필로박터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킬 것을 권장함. 1)육즙이 다른 음식에 흐르지 않도록 생닭을 싸서 냉장고 하단에 보관할 것 2)생닭을 사용한 도마와 조리대 등은 철저히 씻을 것 3)붉거나 육즙이 흐르는 부분이 없을 때까지 익힐 것. |
CPSC (미국) |
3월 11일 2시부터 서머타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연기 탐지기와 일산화탄소 탐지기의 전지를 새 것으로 교체하여 시계 시간을 조정할 것을 권장함. 연기 탐지기와 일산화탄소 탐지기를 설치해 제대로 관리하는 것만으로 가정 내 화재사고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음. |
NIH (미국) |
천식이 있는 어린이가 증상이 악화될 징조를 보일 경우 초기에 스테로이드 흡입제 복용량을 늘려 처치하고 있음. 연구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복용량을 늘린다고 심각한 천식 발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이러한 대응이 어린이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함. |
CDC (미국) |
CDC가 발표한 최신 생체 신호(Vital Signs) 보고서에 따르면 2016.7.에서 2017.9월 사이에 오피오이드 남용 의심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수가 30% 증가했음. 성별과 나이, 지역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증가 양상을 보였음. 응급실 교육을 실시하고 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하는 등 오피오이드 남용의 예방과 처치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음. |
Consumers Union (미국) |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에 비해 독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10대들도 많음. 소아청소년과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전자담배를 피는 10대는 일반 담배에서 발견되는 발암물질 다수에 노출됨. 과일향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은 보통 전자담배보다 더 자주 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발암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무니코틴 전자담배라고 해서 독성이 없는 것이 아니며 무니코틴 전자담배를 피는 이들에게서도 똑같이 높은 수준의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음. |
Consumers Union (미국) |
칼슘이 결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며 미국인의 약 40%가 칼슘과 비타민 D 보조제를 챙겨먹는다고 함.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칼슘 보조제 때문에 장폴립이 생길 수 있음. 칼슘은 보통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와 같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칼슘 보조제만 먹을 경우는 폴립이 생길 위험이 2.6배, 비타민 D 보조제와 같이 먹을 경우에는 3.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비타민 D 보조제만 먹을 경우에는 폴립이 생길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함. |
Consumers Union (미국) |
체중 감량, 근육 생성, 식사 대용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단백질 보충제를 먹음. 클린 라벨 프로젝트(Clean Label Projdct)의 연구 결과 유명 단백질 가루와 음료 다수가 비소,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과 비스페놀A 같은 독성물질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검출된 물질은 체내에 축적돼 장기간 머물며 암, 뇌 손상, 생식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이번 검사는 제품 라벨에서 명시하는 1회 분량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다수의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하루에도 여러 차례 섭취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건강이 더욱 우려됨. |
CAA (일본) |
식품 중 방사성 물질에 관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기준치와 검사 결과 등을 설명한 <식품과 방사능 Q&A>와 요약본, 리플릿을 배포했음. |
CAA (일본) |
식품 안전 종합 정보 사이트에 1)유전자 변형식품과 2)방사성 물질 페이지를 추가했음. 1)에서는 유전자 변형 식품의 정의, 안전성 확보 방안, 유전자 변형식품 표시제도와 자주 받는 질문과 관련 부처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음. 2)에서는 방사성 물질·방사선·방사능의 차이, 식품 방사능 관리, 식품 섭취로 인한 방사선 노출량 및 자주 받는 질문과 관련 부처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음. |
CFS (홍콩) |
호주에서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칸탈로프 멜론을 섭취한 10명의 노인이 리스테리아 식중독에 걸린 사고가 발생했음. 이 정보를 입수하고 조치를 취한 결과 2018.1.1.~2018.2.28. 기간에 네 개의 수입업체가 해당 뉴사우스웨일스 주 산 칸탈로프 멜론을 수입해 홍콩에서 판매했으며 전 제품이 판매 완료된 것으로 드러남. 해당 업체는 권고에 따라 리콜에 착수했음. |
TGA (호주) |
2018.2.1일부터 코데인 함유 진통제를 처방의약품으로 변경하였음. 이는 코데인이 오피오이드 약물이기 때문에 내린 결정임. 조사 결과 코데인이 30mg 미만 들어가는 현 수준의 약품은 코데인을 넣지 않은 유사 약품과 비교했을 때 추가적인 이득은 거의 없으나 오피오이드 내성, 의존, 중독, 사망 등 건강상에 중대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밝혀짐. 이번 조치와 관련해 코데인 성분에 대해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내용을 제공함. |
Consumer NZ (뉴질랜드) |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광고하는 식물성 보조제 아스람(Arthrem)이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짐. 아스람을 복용한 14명의 소비자에게서 간염, 비정상적 간장 기능, 황달 등 간 손상이 나타났으며 제품 복용을 중단한 후 증상이 나았거나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임. 아스람의 유효성분인 개똥쑥의 화학 조성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다른 제품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함. 아스람을 복용하고 메스꺼움, 가려움, 연한 대변, 진한 소변, 복통,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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