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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정보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2025년 4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품목없음
조회수 49
게시일 2025.06.10
파일
해외  2025.4.16. ~ 4.30.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해외안전정보 동향(250415-250430) 상세내용 - 해당기관, 주요내용 정보제공
해당기관 주요내용
미국
식의약국
(FDA)
■식품공급망에서 석유기반 합성색소의 단계적 퇴출 발표

미국 식품의약국과 보건복지부는 4.22. 미국 건강 회복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식품 공급망에서 모든 석유 기반 합성 색소에 대한 단계적 퇴출을 발표하고 다음의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임. ? - 식품 업계가 석유화학 기반 색소에서 천연 대체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국가 기준과 전환 일정을 수립 - 향후 수개월 내에 두 가지 합성 식품 색소(시트러스 레드 No.2와 오렌지 B)에 대한 사용 승인을 철회하는 절차를 시작 - FD&C 그린 No.3, FD&C 레드 No.40, FD&C 옐로우 No.5, FD&C 옐로우 No.6, FD&C 블루 No.1, FD&C 블루 No.2 등 남아 있는 여섯 가지 합성 색소를 내년 말까지 식품 공급망에서 제거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 - 향후 몇 주 내에 네 가지 새로운 천연 색소 첨가물의 사용을 승인하고, 추가 천연 색소의 심사 및 승인 절차를 가속화 - 국립보건원(NIH)과 협력하여 식품 첨가물이 아동의 건강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연구 - 식품 기업들에게 기존 ′27~′28년 기한보다 앞서 FD&C 레드 No.3을 제거할 것을 요청.
미국
뉴욕주

■건강기능식품 관련 소비자주의보 발령

뉴욕주 소비자보호국은 소비자들에게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택시 주의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함.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약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 심사 없이 판매될 수 있어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이 판매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됨. 그 결과,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예방, 기분 개선, 수면 도움 등 입증되지 않은 효능을 주장할 수 있음. 특히, 미성년자의 보호자들은 청소년들이 체중 감량, 체중 증가, 근육 형성을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사용할 경우 심각한 위해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뉴욕주 법은 미성년자에게 체중 감량 또는 근육 강화용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음. 뉴욕주는 2024년 4월 이 법을 시행한 미국 최초의 주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을 이러한 제품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함. 뉴욕주 소비자보호국은 다음과 같은 소비자 유의 사항을 제시함. - (독립 테스트 인증 제품만 구매) NSF International, US Pharmacopeia, Underwriters Laboratory, Consumer Lab 등의 인증 마크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 권장 - (과학적 검토를 통한 효능 및 안전성 확인) NIH 건강기능식품 사무국(Office of Dietary Supplements)과 미국영양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서 확인 가능 - (위험한 제품 주의) 다수의 온라인 판매 제품에서 미표기된 활성 성분이 검출되었고, 일부 제품은 심각한 안전 문제로 시장에서 퇴출된 사례가 있음. 이에 구매 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할 것. - (허위·기만적 주장 주의) 질병을 예방, 치료, 완치 또는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라벨에 주의해야 함. 특히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약물 효과를 방해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 - (적정 복용량 확인) 영양소가 권장량을 충족하고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는지 성분표를 확인하고, 나이, 성별, 체격에 따른 적정 섭취량은 정부의 DRI 계산기를 활용할 것. - (FDA 건강 사기 데이터베이스 참고) FDA는 건강 사기 제품 목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음.

EU
집행위원회
(EU)

■EC가 Safety Gate의 2024 연례 보고서를 발표함

EC의 비식품 제품 신속 경보 시스템인 '세이프티 게이트(Safety Gate)'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4년 소비자 건강에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한 제품은 화장품(36%)으로 나타났으며, 완구(15%), 전기제품(10%), 자동차(9%), 화학제품(6%) 순으로 나타남. ′24년 총 4,137건의 경보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2003년 시스템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임. 경보 수의 증가는 세이프티 게이트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줌. 각국의 소비자당국이 소비자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대응하는 데 이 플랫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임.

일본
국민생활
센터

■전동공구 소비자 사고 주의

목재, 금속 등을 가공할 때에 사용되는 전동공구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위험도 내포하고 있음. 일본 의료기관 네트워크에 손과 팔 부위의 자상, 열상, 창상 및 절단 사고 정보가 다수 접수되고 있으며, 이는 절단 재료를 손으로 지탱하는 과정에서 톱날 등에 손과 같은 신체 부위가 상처를 입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전동공구 관련 사고에 대해 소비자 주의 환기를 실시함. 특히, 전동공구의 날이 재료에 끼이는 상황 발생 시, 그 반동으로 전동공구가 튀어 오르거나, 재료가 튀는 현상(킥백 현상)이 발생하면 예상하지 못한 부상을 입을 수 있음.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재료를 확실 히 고정해야 함.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보호구를 착용해야 함. - 소매가 조여진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 - 보호 안경 - 작업용 장갑 착용(면장갑 아님) - 기타(방진, 귀마개, 헬멧, 안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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